너무나 무모한 사람들-Such reckless people-
Woe to those who are wise in their own eyes and clever in their own sight.<Isaiah5:21>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슬기롭다 하는 그들에게, 재앙이 닥친다! <이사야서5장21절>
☼이 세상에서 가장 무지하고 무모한 사람이 있다면 아마 자신이 스스로 태어나서 스스로 자라났다고 말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사람의 생명도 자연법칙에 의해 저절로 만들어지고, 생명의 창조주란 없다거나 알 필요도 없다고 하는 사람들도 참 많습니다. 그러나 세포를 이루는 단순한 물질이 결합되어 모든 생명으로 탄생하는 신비는 사람의 지식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창조주의 영역에 속한 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러한 창조주의 신비한 능력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은 말로는 그렇지 않다할지 모르나 대개가 스스로 현명하다고 여기지만 실은 영적 무지와 교만의 늪에 빠져있는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온갖 삶의 모습을 통해서 인생들이 영원을 생각하고, 창조주와의 관계를 깊이 생각할 기회들을 주신 것도 인정하지 않으려 하더군요. 그러나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질서에 의해 세워지는 모든 것은 반드시 목적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더구나 존재하는 어떤 것보다 더욱 신비롭고, 유일하게 영원과 연결된 인간의 생명은 반드시 창조된 목적이 있음을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창조주 앞에서 가장 무지하고 무모한 인생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여호와여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알아주시며, 인생이 무엇이기에 그를 생각하시나이까? ⁴사람은 헛것 같고 그의 날은 지나가는 그림자 같으니이다.
<시편144장3-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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