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주의 위로를 받고 사는 사람들
–People Living Under The Comfort of The Creator-
the Father of compassion and the God of all comfort, who comforts us in all our troubles,<2Corinthians1:4>
...그는 자비로우신 아버지시요, 온갖 위로를 주시는 하나님이시요, 온갖 환난 가운데에서 우리를 위로하여 주시는 분이십니다.<고린도후서1장4절>
☆이 세상은 오만 사람들이 있고, 오만가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 헤아릴 수 없는 일들 때문에 사람들은 항상 어려움과 고통을 당하곤 합니다만, 그것을 통해 절대자를 바라고 의지하도록 하려는 절대자의 섭리가 있음도 알아야 합니다.
한편 환난이나 고통을 당할 때, 진정으로 도와주고, 참된 위로가 되어줄 사람은 누구인지요? 의지할 곳이 사람이라면, 어디까지 도와줄 수 있는지, 그리고 의지하고픈 그 사람조차도 누군가를 의지해야 할 나약한 사람이 아닐까요? 아니면 사람 손으로 만든 우상이거나, 지각없는 자연물일 수도 있고, 종교적인 고상한 이유로 세워진 조각상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그것들은 다 썩어 없어지거나, 창조된 자연의 법칙으로 운행되는 생명 없는 물질에 지나지 않지요. 문제는 영원과 잇대어 살아가기를 소원하는 신비한 피조물인 사람에게는, 사실은 전혀 위로도 힘도 되어주지 못하는데도, 이성을 마비시키는 종교성 때문에, 많은 사람이 고대 원시인들처럼 숭배도 하고, 위로도 받으며, 힘이 된다고 의지하려는 것입니다.
영혼과 영원이라는 시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기록된 말씀을 통해 인간의 어리석음을 지적하시면서도, 창조주는 사람을 만드신 존재이니, 인간의 모든 감정을 다 아시는 ‘동정의 아버지’(the Father of compassion)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the God of all comfort)이라고 알려주십니다. 절대자이자 완전한 인격체(Character)이신 그분의 동정심을 알고, 그분의 기록된 말씀으로 위로를 받는 것은 인간만이 접할 수 있는 신비한 영역임을 밝히신 것입니다.
당신은 전능자의 말씀으로 진정한 위로를 받으며 살고 있는지요?
나의 고통을 하나님에게 눈물로 하소연하고, 그분의 동정을 느끼며 살고 있는지요?
☞인내심과 위로를 주시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같은 생각을 품게 하시고,<로마서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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