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어느 날, 한 장로님께서 이 곳 울산을 방문하셨습니다. 참 어렵고 힘든 북방선교의 경험담과 어려운 고비때 함께 해주신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증하시고 훌쩍 떠나가셨지요. 그 분 자신도 모르는 새에 한 숙제를 남기고 가셨답니다. 흔히들 말하는 ‘탈북자’ 한 사람을 소개시키고 말입니다. 여자이니.. 창문으로 보는 세상 2005.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