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

사람들이 생명의 말씀을 저버렸다 -People have abandoned the word of life-

청죽골 2018. 10. 21. 07:50

-사람들이 생명의 말씀을 저버렸다-

-People have abandoned the word of life-


⁵⁴Whoever eats my flesh and drinks my blood has eternal life, and I will raise him up at the last day. ⁵⁵For my flesh is real food and my blood is real drink. ⁵⁶Whoever eats my flesh and drinks my blood remains in me, and I in him...⁶⁶From this time many of his disciples turned back and no longer followed him. <John6:54-56, 66>

☆⁵⁴누구든지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가졌다. 그래서 나는 마지막 날에 그를 다시 살릴 것이다. ⁵⁵그것은 내 살이 참된 양식이며 내 피는 참된 음료이기 때문이다. ⁵⁶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산다...⁶⁶이 말씀을 듣고 많은 제자들이 예수님을 떠나고 다시는 그와 함께 다니지 않았다.

<요한복음 654-56, 66>

 

스스로 존재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생명의 떡(I am bread of life)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선포를 듣는 사람들은 두 가지 선택의 길이 있었지요. 이 사실을 받아들이고 예수님을 내 영혼의 구원주로 믿든지, 아니면 믿음을 거부하거나 떠나는 선택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이 진리의 말씀에 많은 사람이 떠났습니다. 오늘날도 많은 사람들이 지금까지도 이 말씀을 거부하고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수많은 먼저 간 영혼들과 지금 살아있는 사람들이 이 말씀으로 거듭나고(born again), 이 말씀으로 인해 영혼의 기쁨과 평안을 누렸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죽음과 두려움의 고통에서 해방되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평범한 인간으로 본다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말씀이지만, 겸손하게 마음 문을 열고 그분을 하나님이 보내신 구원주(Christ)라고 영접하게 되면, 이 모든 것이 분명한 사실임을 알게 됩니다. 단순한 종교적인 체험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내 영혼이 그분과 대화하고, 기도하고, 만나고, 동행하며, 체험하며 살아가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놀라운 사실이 아닙니까?

이제 예수그리스도의 육체는 나를 죄악의 심판에서 건지시기 위해 값없이 찢기신 몸이고, 내 대신 형벌을 받아 나를 속죄하기 위해 흘리신 피라는 사실을 알고 믿게 될 때 오는 그 환희와 감사와 기쁨을 어찌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지금도 예수님을 성경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분명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내 살이 참된 양식이며 내 피는 참된 음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