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만을 보지 말고, 우주의 창조자를 바라보자
-Let's not just look at the universe, let's look at the Creator-
... just as the builder of a house has greater honor than the house itself.
⁴For every house is built by someone, but God is the builder of everything.
(NIV)<Hebrew3:3-4>
... 집을 세운 건축자가 그 집 자체보다 더욱 존귀한 것과 꼭 마찬가지입니다. ⁴왜냐하면 모든 집은 누군가에 의해 세워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만물을 지으신 이는 창조주 하나님입니다.(NIV 직역)<히브리서3:3-4>
☆창조주 하나님은 실존하는 분이면서도 눈에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분이 창조하신 피조물은 우리 사방에 언제나 보이고 감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무한광대하고 신묘막측(神妙莫測:너무 신기하고 묘해서 측량할 수 없음)한 우주를 바라보면서도 그것을 창조하신 분을 바라보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면에 자연과 우주를 보고 겸손히 창조주를 믿고, 그 놀라움을 고백하는 과학자도 굉장히 많습니다. 집을 통해 건축자의 위대함을 보아야 하듯, 우주와 무한한 피조물의 신비함을 통해 창조주를 보아야 합니다.
볼 수도 있고 보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이 아닙니다. 건축자 없는 집을 생각하는 바보가 아닌 한, 우주의 창조주를 반드시 생각해야 합니다. 우주를 통해 보여주신 무한함과 영원함과 인간을 초월하는 영역을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오늘, 나의 사고력이 살아있는 동안, 창조주 하나님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꼭 가져보시기를 기원합니다.
'삶의 지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악한 인간의 굴레를 벗어나자-Let's get out of the grip of a wicked human being- (0) | 2019.09.14 |
---|---|
목이 곧은 자의 갑작스런 패망 -The Sudden Destruction of A Stiff-necked Person- (0) | 2019.09.07 |
나의 유산은 무엇인가? -What is my legacy?- (0) | 2019.08.24 |
진리가 외면 받는 시대 -The time when truth is shunned- (0) | 2019.08.17 |
육체적 훈련과 영적 단련의 차이 -The difference between physical training and spiritual discipline- (0) | 2019.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