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름도 없는 부자인가 축복받은 거지인가? -Am I a rich man even without a name or a blessed beggar? -
But Abraham said, Son, remember that thou in thy lifetime receivedst thy good things, and likewise Lazarus evil things: but now he is comforted, and thou art tormented.(KJV : King James Version)<Luke16:25>
아브라함이 이르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그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괴로움을 받느니라."<누가복음16장25절 >
☆세상의 구원주(*메시야, 그리스도와 같은 뜻)로 오신 예수님이 천국에 대한 비밀을 가르치신 유명한 예화입니다. 이 세상에서 자기를 위해 살았고, 각종 부와 명예와 권력과 행복을 누렸던 부자는 전능자 앞에서는 이름도 없는 존재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온갖 고난과 불행과 수치와 고통을 겪으며 살았던 거지는 '나사로(레즈러스:Lazarus)'라는 당당한 이름을 가졌지요. 그 이름의 뜻은 ‘하나님이 도우셨다’입니다. 세상의 그 어떤 것도 내 영혼에 도움이 되지 못했다는 뜻이고, 창조주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며, 믿었다는 뜻이지요. 그래서 그는 믿음의 조상으로 불리는 아브라함의 품에서 위로를 받는다고 말씀하십니다.
나는 어떤 존재입니까? 자신을 믿고 자신의 행복을 위해 살다가 죽어 이름도 없는 부자 같은 존재인가요 아니면 모든 존재를 있게 하신 하나님이 구원주로 보내신 예수를 내 영혼의 주인으로 받아들이고, 의지하며 살아가는 존재입니까?
나는 아브라함 품에서 비로소 쉼을 얻은 나사로처럼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위로와 평안을 누리며 살아가는 거지가 되기를 바란답니다.
☞하물며 우리가 이렇게도 귀중한 구원을 소홀히 하고서야, 어떻게 그 갚음을 피할 수 있겠습니까? 이 구원은 주님께서 처음에 말씀하신 것이요, 그것을 들은 사람들이 우리에게 확증하여 준 것입니다.(새번역)<히브리서2장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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