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젊을 때 기억해야 할 것 -Thing to remember when you're still young-

아직 젊을 때 기억해야 할 것 -Thing to remember when you're still young-

Remember your Creator in the days of your youth, before the days of trouble come and the years approach when you will say, "I find no pleasure in them"- <Ecclesiastes12:1>

너는 아직 젊을 때, 곧 고난의 날이 오기 전에, 아무 낙이 없다고 말할 때가 되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현대인성경)<전도서 12장1절>

 

☆오늘은 나의 남은 인생 중에서 제일 젊은 때란 말이 있지 않습니까? 적어도 육체의 그릇이 노쇠하여 담고 있던 영혼이 혼미해질 때까지는 아직 젊은 때란 뜻이지요. 그러나 언젠가는 병약한 육체와 혼미해진 영혼으로 이 세상에는 더 이상 낙이 없다고 할 때가 있을 것이고, 그때는 더 이상 젊은이가 될 수는 없지요. 지혜의 왕 솔로몬은 이런 때를 노래하여 “메뚜기도 짐이 될 것이며, 정욕이 그치리니, 이는 사람이 자기의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고, 조문객이 거리로 왕래하게 됨이라”하였지요. 그때가 되기 전에 반드시 해야 할 것이 바로 인간의 영혼과 존재하는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기억하는 것은 잊지 않는 것이고, 생각 속에 항상 살아있다는 뜻이 아닙니까? 그리고 창조주를 기억한다는 것은 나는 피조물이란 사실과 창조주의 목적에 합당한 삶을 살기를 갈구하는 것을 뜻합니다. 아직 정신이 살아있을 동안, 나에게 향하신 창조주의 뜻과 목적을 알고, 더 확실히 기억하면서 죽음을 준비하는 지혜로운 삶이되기를 기도하는 시간입니다.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린도후서 6장2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