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ris had been playing golf for years. He always used the very finest equipment, but his technique never improved a bit. (모리스는 수 년 동안 골프를 쳤다. 그는 언제나 최고품질의 골프장비를 사용했지만, 골프를 치는 기술은 조금도 나아진 게 없었다.)
His friend Sam watched as he teed up at the first hole and promptly drove a brand new ball into the woods. (친구인 샘이 모리스가 첫 번째 홀에서 티업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었는데, 새 공을 곧 바로 숲속으로 날려 버렸다.)
*tee up : 골프를 칠 때, 제일 처음 가장 긴 골프채인 드라이버(driver)로 치기 위하여 공을 올려놓는 것을 말함.
On the second hole, Morris drove another new ball into a lake. on the third, he lost a new ball in another part of the woods. (두 번째 홀에서도 모리스는 다른 새 공을 호수에 빠뜨려버렸다. 세 번째 홀에서도 다른 숲으로 또 새 공을 날려버렸다.)
"Why don't you use an old ball?" Sam asked. (“자넨 왜 헌 공을 쓰지 않는가?”라고 친구 샘이 물었다.)
"I've never had an old ball," Morris said. (“난 지금까지 헌 공을 가져본 적이 없다네”라고 모리스가 대답했다.)
ㅎㅎㅎ모리스 이 친구는 지금까지 공을 쳤다 하면 무조건 OB를 다 냈다는 말이군요.^^
*OB : Out Of Bounds의 줄인 말로서, 골프의 지정된 코스를 벗어나 다른 지역으로 공을 날려버리는 것으로서 2점의 벌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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