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Humour

동전 문제 -Penny Problems-

청죽골 2012. 3. 21. 14:57

After tucking their three-year-old child Sammy in for bed one night,

his parents heard sobbing coming from his room.

어느 날 밤, 잠을 재우려 3살 먹은 아기 새미에게 이불을 덮어준 뒤에,

애기 엄마 아빠는 아기방으로부터 우는 소리를 들었다.

 

Rushing back in, they found him crying hysterically.

He managed to tell them that he had swallowed a penny

and he was sure he was going to die.

급히 방으로 달려가보니, 흥분한 상태로 울고 있는 아기를 보았다.

그 꼬마는 겨우 말하기를 자기가 1 페니 짜리 작은 동전을 삼켰고, 그래서

확실히 죽을 거라고 했다.

 

No amount of talking was helping.

His father, in an attempt to calm him down, palmed a penny from

his pocket and pretended to pull it from Sammy's ear.

어떤 말을 해도 그 꼬마를 도울 길이 없었다.

아빠는 꼬마를 진정시키기 위해 한가지 방법을 사용하였는데, 호주머니에서

1페니 동전을 꺼내어 손바닥에 숨기고는 그것을 새미 귀에서 끄집어낸 것처럼 했다.

 

Sammy was delighted. In a flash, he snatched it from his father's

hand, swallowed, and then cheerfully demanded, "Do it again, Dad!"

새미가 무척 즐거워했다. 그러자 갑자기 새미가 아빠 손에서 동전을 낚아채어서,

삼켜버리면서, 재미있다는 듯이 아빠, 다시 한 번 더 해줘!라고 보챘다.

 

ㅎㅎㅎㅎ 이 꼬마 새미 녀석, 제 죽을 줄도 모르고, 동전 삼키고 귀에서 끄집어 낸 게

정말인 줄 알았네요.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