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dening Help(정원일 돕기)

Gardening Help(정원일 돕기)

An old man living alone in South Armagh, whose only son was in Long Kesh Prison, didn't have anyone to dig his garden for his potatoes.

남부 Armagh 지역에 홀로 살던 한 노인은, 외아들이 롱 케쉬 감옥에 있었는데, 감자를 키우기 위해 정원의 흙을 파헤칠 사람이 없었다.

So he wrote to his son about his predicament.

그래서 그 노인은 자기가 처한 곤란한 처지를 아들에게 편지를 썼다.

The son sent the reply, "For HEAVENS SAKE, don't dig the garden up, that's where I buried the guns!!!!!“

아들은 이런 답장을 보냈다. “제발, 정원을 파지 마세요, 거기엔 내가 총기들을 묻어놨어요.”

At 3 AM the next morning, a dozen British soldiers turned up and dug the garden for 3 hours, but didn't find any guns.

그다음 날 새벽 3시에 한 무리의 영국 군인들이 나타나 세 시간 동안이나 정원을 파헤쳤고, 어떤 총기도 발견할 수 없었다.

Confused, the man wrote to his son telling him what had happened, asking him what he should do now?

당황한 그 남자는 아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말하고,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어보는 편지를 썼다.

The son sent the reply: "NOW plant the potatoes!“

아들의 답장 왈 “이제 감자를 심으세요!”

 

ㅋㅋㅋ 노출된 편지 내용 때문에 총기를 찾아내려고 군인들이 정원을 다 뒤집어엎었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