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Humour

사제들의 골프 -Clergy Golf-

청죽골 2006. 5. 5. 04:21
- Clergy Golf 
Taking advantage of a balmy day in New York, 
my brother and three other priests swapped their clerical garb for polos and khakis 
and time out on the golf course. 
After several really horrible shots, their caddy asked,
"You guys wouldn't be priests by any chance?"
"Actually, yes, we are," one cleric replied. 
"Why?"
"Because," said the caddy, "I've never seen such bad golf and such clean language."
 
뉴욕의 바미 축제일을 이용해서, 내 동생과 목사 세분이 사제복을 
운동복(스포츠 셔츠와 카키 바지)으로 갈아입고 시간을 내어 골프장엘 나가게 되었다.
지독하게 형편없는 샷(골프채를 휘둘러 공을 날리는 것을 말함)을 여러 개나 날리고 난 후, 
따라간 캐디가 물었다.
혹시나 목사님들이 아니신지요?”
, 사실 그렇소이다만, 왜요?” 라고 한 목사가 물었다.
그러자 캐디가 답하기를,
저는요, 그렇게 엉망으로 골프를 치고서도 그렇게 (욕도 안하고) 깨끗한 말을 사용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거든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