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온 편지(9) -돈없으면 죽기도 힘든가?_ 소식이 뜸합니다. 어제 짬을 내서 메일을 보냈는데 안들어 갔네요. 어제 새벽에 암으로 투병하던 교우가 돌아가셔서 무척 바쁘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새벽 5시에 연락이 와서 후다닥 병원으로 갔더니 여기 미국은 시신을 그대로 병실에 두고 가족이나 친지들이 얼굴 보며 함께 있도록 하데요. 병원이.. 미국에서 온 편지 2006.04.23
미국서 온 편지(8) -충격! 은행 서비스 - 오늘 외삼촌이랑 bank of America 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어이 없는 일이 많더군요... 은행 계좌 개설하는데 무려 1시간이 들더군요.. 헉!!! 통장도 없고....종이 쪽지 하나 주더군요.... 외삼촌이 화장실 가고싶어서 화장실 어디 있냐니까, "Sorry!! There is not restroom for customer!!" 헉!! 또 한번 어이없고..... 은행.. 미국에서 온 편지 2006.04.11
황당한 일부다처제 주장을 꾸짖는다 황당한 ‘일부다처제’ 주장에 대하여 정말 큰 일이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성경을 그야말로 인간적인 눈으로만 보고, 영적으로는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기 때문이다. 기독교 극동방송국의 자유게시판에 실린 어떤 이의 글에서 주장하는 일부다처제의 황당한 주장과 함께, 여기에 대응하는 .. 창문으로 보는 세상 2006.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