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온 편지-구정은 점점 잊혀져만 갑니다.- 구정은 점점 기억에서 사라집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교회 장로님 부부들을 초청해서 간단히 저녁 식사하고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대부분 시민권자들이다 보니 이젠 구정 의미는 전혀 없고 구정이라 한 번 모이자고 했는데도 오히려 왜 모이느냐고 집안에 무슨 특별한 날이냐고 묻기만 합디다. 우째 .. 미국에서 온 편지 2006.02.27
미국에서 온 편지-눈 이야기- 엄청 납니다. 어제 저녁부터 내린 눈이 40-50cm는 족히 넘을 듯 합니다. 이렇게 많은 눈 보기가 쉽지 않을 것 같네요. 10년 전에는 허리까지 왔다지만 굉장합니다. 여긴 아무리 눈이 많이 와도 차량 타이어에 체인을 부착해서 다니는 차는 없습니다. 도로 파손도 파손이지만 신속히 눈을 치우기 때문이지.. 미국에서 온 편지 2006.02.16
미국에서 온 편지-유학생 중고차 사기- 괜히 I-20때문에 걱정 하셨죠? 하랭이가 많이 걱정했을 것 같네요 혼자서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하면서 성숙하겠죠. 한국에 구좌를 하나 개설해서 입금을 시켜놓고 미국에서도 카드를 사용하게 하는 것이 우선은 편할겁니다. 여기서 크레딧 카드 만드는 건 한국 개념과는 정 반대이니까요 돈 만 있으면 .. 미국에서 온 편지 2006.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