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나그네 두 나그네 흘러간 유행가에 『하숙생』이라는 노래가 있다. 참 멋있고 운취있는 가사라서 그런지 근 40여년이나 지난 지금까지도 잊혀지지 않는다. 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나그네길 구름이 흘러.. 명상록 2005.06.11
하나님께 아부하는 신자들 하나님께 아부하는 신자들 우리 기독교인들의 교회가 정말 시끄럽습니다. 온통 찬양과 기도의 소리로 시끌벅적하다고나 할까요? 하나님이 정말 기분좋아하실 정도로 떠들썩하지 않습니까? 할렐루야! 아멘! 주여 믿습니다! 거듭 반복해서 틀어지는 정말 정신없을 정도의 복음송들. 앰프 기타(Guitar). 드.. 명상록 2005.05.30
생명을 죽이는 독사와 살리는 독사 생명을 죽이는 독사와 살리는 독사 생명을 죽이는 독사( venomous snakes)가 생명을 살리는 청동 뱀(bronze snake)의 모습으로 높이 들리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 성경 민수기 21장 4절에서 9절까지에는 이스라엘 민족이 뱀에 물려 죽게되는 재앙을 맞게 되고, 이들을 살리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에 관한 사실이 그.. 명상록 2005.05.25
술 취한 베드로가 전도집회를 하다? 술을 마시고 안 마시고가 신앙의 한 판단기준이 될 수 있을까? 옹졸한 기독교인들은 술마시는 행위가 곧 죄를 짓는 것이라고 가르치며, 또 그렇게 하기위해 온갖 노력을 다 기울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단다. 그러면서도 성찬식할 때의 포도주(Wine으로 이것도 알콜성분이 함유된 분명한 술이다.)는 또 예.. 명상록 200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