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있는 삶을 위하여

자신을 알자 -Let's get to know myself- But I tell you that anyone who looks at a woman lustfully has already committed adultery with her in his heart.[NIV]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높은 사람 앞에 설 때 자신의 모습을 비춰보듯, 전능자 앞에 서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신의 어떠함을 살펴야하지 않을까요? 이에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전능자의 심판대 앞에 설 수밖에 없는 인간의 모습이 어떠함을 알게 하셨더군요. 즉 세상의 그 누구도 간음하지 않은 자가 없고, 이웃에게 화만 내어도 (하나님)심판을 받고, ‘바보’라고만 해도 지옥심판을 받게 될 것..

어떻게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할까? -How can my left hand not know what my right hand is doing?- But when you give to the poor, do not let your left hand know what your right hand is doing, so that your giving will be in secret; (NASB) 너는 자선을 베풀 때에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예수그리스도의 이 말씀을 실천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지혜를 모아 은밀한 이웃돕기방법을 얘기하곤 합니다만, 그것이 가능한 일일까요? 사실상 양손이 다 한 머리의 지시를 따른 것이니 양손의 분리는 있을..

허물어질 때 새롭게 세워야 하는 것들 -What should be built when it collapses?- ☆There is a time for everything, and a season for every activity under heaven...a time to kill and a time to heal, a time to tear down and a time to build... 모든 일에는 다 때가 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마다 알맞은 때가 있다...죽일 때가 있고, 살릴 때가 있다. 허물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다.(새번역) ☼안타깝게도 허물어지고 사라지는 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찌 보면 허상과 거짓이 허물어지고 실상과 진실이 드러나고 있기도 합니다. 엄청난 규모를 자랑삼던..

삶을 지탱하는 세 개의 기둥 -Three pillars supporting life, faith hope and love- And now these three remain: faith, hope and love. But the greatest of these is love.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집을 지탱하는 기둥처럼, 우리 삶을 지탱하는 세 기둥은 믿음·소망·사랑일 것입니다. 어떤 관계이든 믿음 없이는 깨지고 무너지며, 소망 없이는 포기와 좌절이 있고, 사랑이 없이는 삶 자체가 아무런 의미가 없기 마련입니다. 누군가에 대한 확실한 믿음과 사라지지 않는 희망을 가지고, 서로 주고받을 사랑이 있다면 그게 진정한 행복이고 축복이라 할 수 있..

심판 받을 자를 끌어내시다. -God brings out those who will be judged- I will turn you around, put hooks in your jaws and bring you out with your whole army...(NIV) 너를 돌이켜 갈고리로 네 아가리를 꿰고... 네 온 군대를 끌어내되..(새번역) ☆선지자 이즈키엘이 기록한 계시입니다. 창조주 심판의 날에 하나님 백성인 이스라엘을 침략할 사악한 북방 나라들을 열거하면서, 그들을 심판 받을 곳으로 ‘돌려 세워 갈고리로 아가리를 꿰어 끌어내겠다.’고 적나라하게 적고 있습니다. 겸손과 인품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평생을 오만 방자한 삶을 살아온 트럼프의 서글픈 퇴임의 모습을 보면서, 갈고리로 꿰어 미국 대통령..

천국은 내 영혼의 거울! -Heaven is the mirror of my soul- "Son of man, describe the temple to the people of Israel, that they may be ashamed of their sins.(NIV) 사람의 아들아, 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 성전에 대하여 설명해 주고, 그들의 죄에 대해서 부끄러움을 느끼게 하라.(현대인성경) ☆이스라엘 선지자 에스겔이 바벨론 포로 생활 중에 받은 계시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이 장차 들어갈 새 예루살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설명하고, 그 생생한 비전을 통해 하나님이 준비하신 영원한 천국에 대한 소망을 갖도록 했습니다. 또한 새 예루살렘 비전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영혼의 거울이 되게 하였지요..

나의 매일 드리는 제사는? -What is my daily service?- Blessed is the man that heareth me, watching daily at my gates, waiting at the posts of my doors.(KJV) 날마다 나의 문을 지켜보며, 내 문설주 곁에 지키고 서서, 내 말을 듣는 사람은 복이 있다.(새번역) ☆영국의 복음전도자 필립스 브룩스의 말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성품은 중요한 순간에 나타나지만, 작은 순간들에서 만들어진다.” 작은 일상의 모습들이 쌓이고 쌓여 내 삶의 모습과 성품이 형성된다는 뜻입니다. 지금 나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 이것이 쌓여 창조주 앞에 섰을 때의 내 모습이 된다면 나의 일상은 어떠해야할까를 생각합니다. 영적교훈이 덩어리..

♧Terror and pit and snare await you, O people of the earth. Whoever flees at the sound of terror will fall into a pit; whoever climbs out of the pit will be caught in a snare. The floodgates of the heavens are opened, the foundations of the earth shake. The earth is broken up, the earth is split asunder, the earth is thoroughly shaken. The earth reels like a drunkard, it sway..

성령은 곧 하나님이다. 다만 하나님을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三位)로 나타낼 때의 한 위(位)로 표현된 것일 뿐이고, 역사하시는 모습이 성령의 형식이라는 뜻이지 근본적으로는 삼위 모두가 동일한 정체성을 지니는 하나(일체:一體)이며, 하나님 자신인 것이다. 그러므로 성령이 충만한 ..

당신은 어떤 영혼의 옷을 입고 있는가? 어떤 어른이 자신의 죽음에 앞서 자신의 시신에 걸쳐질 수의(壽衣)가 미리 준비된 것을 보고서 매우 흡족해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 수의는 분명히 시신과 함께 땅에 묻혀서 썩어 없어지고, 자신의 영혼이 가져가지도 못할 것이 분명할 텐데도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