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록 213

십자가에 달라붙은 행복의 여신 -The Goddess of Happiness On The Cross-

십자가에 달라붙은 행복의 여신 -The Goddess of Happiness On The Cross- Do not set up any wooden Asherah pole beside the altar you build to the LORD your God 네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쌓은 제단 곁에 어떤 나무로든지 아세라 상을 세우지 말며 ☆성경은 창조주와 인간의 어떠함을 말해주는 비밀스러운 보물창고입니다. 어떤 이들은 자기가 이해할 수 없는 성경 내용을 보면서 신을 부인하거나 멸시하기도 합니다. 마치 시간과 우주와 공간의 시작과 끝을 다 아는 양 몇천만 년과 몇억 년을 예사로 말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에는 이해할 수 없는 놀라운 창조주의 비밀이 숨겨져 있고, 계시로 기록된 그 비밀의 교훈을..

명상록 2022.10.15

항상 배역하는 백성이 받는 선물-The Gift of The People Who Betray God All The Time-

항상 배역하는 백성이 받는 선물 -The Gift of The People Who Betray God All The Time- “You have been rebellious against the LORD ever since I have known you.”...“But they are your people, your inheritance that you brought out by your great power and your outstretched arm.” “내가 당신들을 알게 된 날부터 지금까지, 당신들은 주님을 거역하기만 하였습니다.”...“이 백성은 주님께서 그 크신 힘과 펴신 팔로 인도하여 내신 주님의 소유요 주님의 백성입니다.” ☆전능자의 선택을 받은 보잘것없는 백성이 이스라엘입니다. 전능자의..

명상록 2022.10.01

하늘과 땅이 나에 대한 증인이 되다 -Heaven and earth become witness to me-

하늘과 땅이 나에 대한 증인이 되다 -Heaven and earth become witness to me- This day I call heaven and earth as witnesses against you that I have set before you life and death, blessings and curses. 나는 오늘 하늘과 땅을 (당신들에 대한) 증인으로 세우고, 생명과 사망, 복과 저주를 당신들 앞에 내놓았습니다.(새번역) ☆위대한 이스라엘 민족의 지도자 모세는 타지 않는 신비한 불 가운데서 실재하는 창조주를 만난 후부터, 평생을 신의 계시와 이스라엘 민족 사이를 중재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말년이 되어 회고록이라고도 볼 수 있는 자신의 일생과 민족 역사를 추억하며 후손을 위해 생생한..

명상록 2022.09.24

재난과 고통을 당한 자의 참된 기쁨은?-The joy of those who have trouble and distress?-

재난과 고통을 당한 자의 참된 기쁨은? -The joy of those who have trouble and distress?- Trouble and distress have come upon me, but your commands are my delight. 환난과 우환이 내게 미쳤으나, 주의 계명은 나의 즐거움이니이다. ☆우리는 전쟁이나 자연 재난처럼 내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일들을 종종 당하게 됩니다. 게다가 다른 사람에 의해서 또는 자신의 실수나 잘못으로, 또 때로는 순간의 선택이 불씨가 되어 고난의 구덩이로 빠져들기도 하지요. 그런 재난과 고통의 시간에 할 수 있는 안간힘을 쏟고 나면, 마음 깊숙이 자리 잡는 것이 있습니다. 곧 과거에 대한 후회와 미래에 대한 불안이 일거나, 때로는 후회와 원..

명상록 2022.09.17

태초에 비친 생명의 빛을 보라!-Look at the light of life in the beginning!-

태초에 비친 생명의 빛을 보라! -Look at the light of life in the beginning!- For God, who said, "Let light shine out of darkness,"made his light shine in our hearts to give us the light of the knowledge of the glory of God in the face of Christ. "어둠 속에 빛이 비쳐라" 하고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속을 비추셔서, 예수그리스도의 얼굴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지식의 빛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새번역) ☆존재하는 모든 것이 신비하지 않은 것이 있겠습니까만, 특히 빛은 모든 생명의 근원이자 신비함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빛과..

명상록 2022.09.03

늙은이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친절 -God's kindness to the old man-

늙은이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친절 -God's kindness to the old man- Then I saw a new heaven and a new earth, for the first heaven and the first earth had passed away, and there was no longer any sea.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나이가 들수록 정상적인 사람은 불쌍한 마음이 깊어지고, 다른 이가 불쌍하니 친절도 베풀고 싶고, 잘못도 용서하고 싶어진다고 합니다. 영원의 세계로 들어갈 준비를 위해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전능자의 친절인 셈이지요. 물론 여전히 탐욕과 오만에 빠져있는 영혼은 심성과 행동이 오히려 더 완고해지..

명상록 2022.08.27

어떤 제사를 드려야 할까? -What kind of sacrifices should we offer?-

어떤 제사를 드려야 할까? -What kind of sacrifices should we offer?- But to do good and to communicate forget not: for with such sacrifices God is well pleased.(KJV) 좋은 일을 하고 서로 사귀고 돕는 일을 게을리하지 마십시오. 하느님께서는 이런 것을 제물로서 기쁘게 받아주십니다.(공동번역) ☆제사의 목적은 뭔가를 제단에 바치면서, 기념하고 또 그 결과 좋은 것으로 보답받기를 바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종교인들이 흔히 돈이나 물질을 바쳐서 더 좋은 것으로 복을 받으려 한다거나, 병들어 돌아가신 조상님에게 건강을 빌고, 반역으로 죽임을 당한 조상에게조차 집안의 복을 비는 모습들도 ..

명상록 2022.08.20

진정한 쾌락주의자가 되라 -Be a true hedonist-

진정한 쾌락주의자가 되라 -Be a true hedonist- yet I will rejoice in the LORD, I will be joyful in God my Savior.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2022년 현재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목회자중 한 사람인 76세의 존 파이퍼(John Piper) 침례교 목사는 ‘낙신(樂神)주의’라고도 하는 ‘크리스천의 쾌락주의’(Christian hedonism)를 말하고 있습니다. 곧 하나님은 인간이 그 안에서 가장 만족할 때 가장 영화롭게 되시며, 인간이 그를 즐거움으로 추구할 때 가장 깊고 영구적인 행복이 찾아온다는 내용이지요. 쾌락은 창조된 인간이 원래부터 가지고 태어난 영혼의 공허를 그 어떤 ..

명상록 2022.08.13

하늘에서 내려온 만나에서 받은 교훈-My lesson from manna from heaven-

하늘에서 내려온 만나에서 받은 교훈 -My lesson from manna from heaven- 'Give us this day our daily bread.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창조주의 뜻을 세상에 나타내기 위해서 선택한 이스라엘 민족이 절망밖에 없는 광야에서 살아남도록 내려주신 열매를 ‘만나’라고 부르지요? 물론 ‘만나’는 죄악 세상에서 인간이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비결인 생명의 떡 예수그리스도를 예표한다는 것도 크리스천이라면 널리 아는 사실이 아닙니까? 그러나 먼 훗날 만나의 본체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가르치신 기도가 깊은 감동과 교훈을 줍니다. 왜 하루 먹을 양식을 위해 기도하라고 하셨을까요? 창조주는 인간을 “하루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너희 목숨은 하루살이 같다”고..

명상록 2022.08.06

엄청난 공짜 선물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Have you ever received a enormous free gift?-

엄청난 공짜 선물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 -Have you ever received a enormous free gift?- ...how shall we escape if we ignore such a great salvation? 하물며 우리가 이렇게도 귀중한 구원을 소홀히 하고서야, 어떻게 그 갚음을 피할 수 있겠습니까? ☆당신은 혹시 이것만 가지면 당장 죽어도 좋다고 할 그런 엄청난 선물을 공짜로 받은 적이 있습니까? 그런데 예수란 분이 역사의 어느 때에 나타나서 이 선물에 대해 줄곧 이야기했습니다. 바로 ‘영원한 천국을 소유하는 구원’이라는 선물이요, ‘거저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무한한 은혜라고도 합니다. 창조주께서 한없는 은혜로 주신 빛과 공기를 공짜로 누리듯, 구원도 마찬가지입니다. 빛..

명상록 2022.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