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회록 1 내 어릴 땐 특별한 꿈이 있었던 것 같지 않다. 굳이 꿈이 있었다면 맛있는 과자라도 한 번 실컷 먹어 봤으면 하는 게 꿈이었고, 하얀 쌀밥에 참기름 발라 구운 김을 얹어 한 번쯤 배불리 먹어 봤으면 하는 게 고작이었던 것 같다. 그러나 그 꿈은 오히려 순수한 것, 나 자신이 분수를 가장 잘 알았던 때의.. 명상록 2005.07.30
English Humour : 미국사람들은 점점 힘이 세진다? Americans are getting stronger. Twenty years ago, it took two people to carry ten dollars' worth of groceries. Today, a five-year-old can do it. 점점 강해지는 미국인들. 20년전에는 10달러어치의 물건을 옮기려면 두 사람이나 필요했었지. 근데 오늘날은 단지 다섯살배기 아이들도 그걸 옮길 수 있다니까요. *ㅋㅋㅋ 돈가치가 떨어져 물.. English Humour 2005.07.30
차라리 몰랐던 들...(뻐꾸기 탄생의 비밀) 차라리 몰랐던들…. < 뻐꾸기의 비밀 > 뻐꾸기도 눈물을 흘릴까? 그건 나로서도 알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뻐꾸기든 아니든 우리는 하나같이 ‘새들이 운다’고 하니, 뻐꾸기의 그 처량한 소리를 생각하면 반드시 운다고 표현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늦은 봄날 야산에서 그 울음 소리.. 명상록 2005.07.23
어느 종파와 음식문제에 관한 의견 *어느 교회 종파에서 채식을 강력히 주장하는 분과의 의견 교환과정에서 제시된 의견을 참고로 실어봅니다. 물론 다소 편협한 듯한 그런 의견과는 달리, 건전한 의견을 지닌 분들도 상당히 많았음을 덧붙입니다. 음식문제에 관한 의견 (1) 저는 음식문제로 일어나는 논쟁자체가 신앙에 하등의 이익이 .. 창문으로 보는 세상 2005.07.21
내가 본 삼손(Samson)과 디라일라(Delilah) 삼손(Samson)과 디라일라(Delilah)를 생각하며 하나님의 사사(Judge : 재판관이라는 의미로 당시의 이스라엘의 지도자를 말함)라는 삼손은 도대체 어떤 인물일까가 자못 궁금하다. 성경을 통해 나타난 그의 모습을 보면서 그는 어떤 인간인가 그리고 그를 마지막 죽기까지 타락시킨 디라일라(Delilah - 우리 말.. 명상록 2005.07.19
고향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어느 날, 한 장로님께서 이 곳 울산을 방문하셨습니다. 참 어렵고 힘든 북방선교의 경험담과 어려운 고비때 함께 해주신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증하시고 훌쩍 떠나가셨지요. 그 분 자신도 모르는 새에 한 숙제를 남기고 가셨답니다. 흔히들 말하는 ‘탈북자’ 한 사람을 소개시키고 말입니다. 여자이니.. 창문으로 보는 세상 2005.07.18
English Humour(영어를 낙제한 이유) The complaint of failure English course. At the end of last semester, a fellow student complained about how he failed the English course. The teacher invited him to write a formal letter of complaint to the principal. I glanced at his letter to see how it was going. His first sentence read, "Dear Principle, it is infair and unposible that I faled english." 영어과목 낙제에 대한 불평 .. English Humour 2005.07.17
Hymnal Translation 찬송544장 울어도 못하네-Weeping will not save me- Hymnal Song NO.544 : Weeping will not save me(울어도 못하네) *이 찬송에 대한 특별한 유래는 소개되지 않고 있네요. 그러나 이 찬송가사는 우리 복음의 진수를 정확히 일러주는 아주 귀한 가사랍니다. 천국에 이르는 비밀,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비결, 영혼이 구원을 받는 축복의 길이 소개되어있는 .. English Hymnal 해설 2005.07.15
영어찬송(413장)가사해설 : When peace like a river-내 평생에 가는 길- 평화가 강처럼 흘러날 때(When peace like a river:413장) 이 찬송은 스패포드(Spafford)씨의 인생에서 두 번의 엄청난 재난을 당한 후에 지은 은혜로운 곡입니다. 그 첫번째는 1871년에 일어난 Chicago의 대화재때 부유한 사업가였던 그의 모든 재산을 다 잃어버린 사건이고, 얼마 있지 않아 스패포드씨.. English Hymnal 해설 2005.07.11
English Humour-근무시간에 활용할 기술- The skill that could be applied during office hours. ※어느 회사의 취직을 위한 면접시험장에서 있었던 일이랍니다. "So tell me, Mrs. Smith," asked the interviewer, "have you any other skills you think might be worth mentioning?" -“Smith 부인, 그러면 어디 말씀해 보세요. 당신 생각에 (특별히) 언급할 만한 가치가 있는 다른 기술은 가지.. English Humour 2005.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