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온 편지(24)-목회자들의 서번트 리더십(Servant Leadership)- 정말 바쁩니다. 어제 늦게 교회 야영회에서 돌아왔습니다. 교회 뉴스타트 건강 세미나를 후원하는 모임이 발족되고 여기 저기 신문사 인터뷰하고 야영회 갔다가 오후에 돌아와 일보고 또 야영장 들어가고....바빴습니다. 여긴 야영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 교회가 텐트까지 쳐 놓고 대여를 하는데 워.. 미국에서 온 편지 2007.06.29
미국서 온 편지(23) -어떤 파티모습- 주말마다 행사가 많아집니다. 오늘은 교회 여청년이 월남 청년을 만나 결혼을 합니다. 불교신자인 청년집 가풍을 따라 아침 8시부터 월남 불교식(?)으로 혼례를 치르고, 11시 반부터는 신부측을 따라 기독교 식으로 식을 올렸습니다. 이제 다 헤어져서 각자 집에서 쉬다가 저녁 6시에 월남 레스토랑에서.. 미국에서 온 편지 2007.06.22
^^ Eyes Gone(시력이 가버린 눈) - Eyes Gone(시력이 가버린 눈)-Yesterday I went to the opticians, walked up to the counter and said to the guy on duty, "I think my eyes are going*."어제 나는 안경점엘 들러서 카운터로 다가가서 근무중인 안경사에게 말을 붙였다. “난 아무래도 시력이 떨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He said, "They've gone mate* - this is Burger King."그 안경사.. English Humour 2007.06.16
저 장미꽃 위에 이슬(I come to the garden alone:442장) 영어가사해설 이 찬송가는 미국의 오스틴 마일스<C. Austin Miles (1868-1946)>가 1912년에 지은 참 은혜로운 곡입니다. ‘마일스’는 원래 약학을 전공하였으나 자기 전공을 포기하고 복음송을 짓기 시작하면서 37년간이나 출판사의 편집하는 일에 봉사하였답니다. 그가 한 말 중에 “나는 복음송의 작가로.. English Hymnal 해설 2007.06.15
^^진짜 우스운 문상 (펌)닉네임 때문에... 동호회 문화가 빚어낸 참사 ㅋㅋㅋㅋㅋ 인터넷 시대에 반드시 따라다니는 새로운 문화, 바로 닉네임입니다. 이제는 이름만큼 중요한 식별도구로 쓰입니다. 누군가 호칭을 할 때도 닉네임을 부르는 일이 더 많아진 것 같습니다. 내가 자주가는 커뮤니티와 동호회도 마찬가지였지요.. 퍼온 글 2007.06.01
미국서 온 편지(22) -미국의 야영생활(Camping)- 어찌 이리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가는지 ... 어제 월요일(5월28일)은 여기 Memorial Day 라 금요일부터 어제 월요일까지 long weekend라 부르며 가족들이 여행을 가거나 야영을 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저는 뉴욕 북부교회 주말 야영 강사로 다녀오는 바람에 가족들과 떨어져 있었습니다. 집사람은 금요일은 저녁.. 미국에서 온 편지 2007.05.30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O Lord my God!:찬송79장) 영어가사해설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O Lord my God!:찬송79장) 영어가사해설 창조주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라면 장엄하고도 감동적인 이 찬송을 즐겨 부르지 않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 같습니다. 이 곡은 원래 스웨덴의 칼 보버그(Carl G Boberg)목.. English Hymnal 해설 2007.05.26
퍼온 글 -모든 성도를 사역자로 세워라- 모든 성도를 사역자로 세워라 -참된 셀교회는 ‘만인 사역설’ 실천해야 - 류영모 ryuym@amennews.com 교회와 신앙 2004년 11월 10일 100년전 파레토라는 경제학자는 80:20의 법칙을 주장한 바가 있다. 이 경제원칙을 교회사역에 적용해 본다면 20%의 성도들이 나머지 80%의 성도들을 섬기다 지치고 탈진하여 교회.. 퍼온 글 2007.05.26
당신은 어떤 상을 받고 싶소? 당신은 어떤 상을 받고 싶소? 사람은 누구나 칭찬을 받고 싶어한다. 사람의 본능 속에 칭찬받기를 원하는 마음이 분명히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린이들도 꾸중보다는 칭찬으로 키우라고들 한다. 칭찬을 바라는 욕구를 만족시켜 더 좋은 행동을 이끌어낼 수 있는 신비한 힘이 있기 때문인 것.. 명상록 2007.05.13
^^근무시간 회사에서 머리손질하기 - Haircut(머리손질)Boss: You got your hair cut on company time. Susie: It grew on company time. Boss: Not all that hair. Susie: I didn't get it all cut. 사장: “당신 근무시간에 머리 손질을 했군.”수지: “근무시간에 머리가 자랐잖아요.”사장: “머리카락 전부가 다 근무시간에 자라는 건 아니잖아.”수지: “그래서 저도 머리카락.. English Humour 2007.05.07